최종편집 : 2024-05-14 20:14 (화)
세븐틴, 영어 싱글 'Darl+ing' 공개 임박··· '세븐틴 감성' 결정체
세븐틴, 영어 싱글 'Darl+ing' 공개 임박··· '세븐틴 감성' 결정체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4.15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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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4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달링)'을 공개한다.

세븐틴은 앞서 14일 공식 SNS을 통해 'Darl+i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커다란 문을 열자 세븐틴이 갈대밭에서 뛰노는 모습이 펼쳐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던 이들이 갑자기 혼란스러워하고, 원우가 눈가리개를 내리자 모두가 사라지는 장면으로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곡으로,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Darl+ing'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

첫 단체 영어곡인 '달링'은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세븐틴의 'Darl+ing'은 15일 오후 1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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