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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마동석·주현영 앞세워 TV광고 시작··· "업계 문화 선도해 나갈 것"
코빗, 마동석·주현영 앞세워 TV광고 시작··· "업계 문화 선도해 나갈 것"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2.05.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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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빗 제공
사진=코빗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9일 이달부터 영화배우 마동석, 주현영을 내세운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코빗 고객을 위한 새로운 수수료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거래 수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빗은 광고 곳곳에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과 '영차영차','‘투 더 문(To the Moon)' 등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밈(Meme)을 넣어 톡톡 튀는 감성을 살렸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최대한의 수수료 혜택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기획, 제작한 신국희 SM C&C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3년 국내 처음 가상자산 거래를 선보였던 코빗이 이제 다시 한번 판을 흔들고 시청자들에게 고객 친화 거래소인 코빗의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빗의 TV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에서 송출되며 옥외 광고는 삼성동,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버스 외부 및 정류장,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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