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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제과업계 최초 'NFT'로 출시··· "수익금 전액 기부"
빼빼로, 제과업계 최초 'NFT'로 출시··· "수익금 전액 기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2.05.1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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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롯데제과가 11일 제과업계 최초로 빼빼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NFT 전문 아티스트 작가와 협업해 ‘빼빼로 프렌즈 NFT’ 작품 11종을 각 작품마다 11개씩 총 121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과자로 우뚝 선 빼빼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빼빼로만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NFT를 마련했다"라며, "예술품과 한정판 아이템을 투자·소장하고 싶어하는 요즘 세대 트렌드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번 빼빼로 프렌즈 NFT 수익금 전액 ‘스위트홈’에 기부할 계획이다. 스위트홈은 2013년부터 매년 농어촌 지역에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빼빼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까지 9호점이 지어졌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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