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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저스트비), '롸저댓'서 한겨울의 공포 특집 도전··· 비명 난무한 보물찾기 '폭소'
JUST B(저스트비), '롸저댓'서 한겨울의 공포 특집 도전··· 비명 난무한 보물찾기 '폭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2.03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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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리얼리티 '롸저댓(Right! Just THAT!)' 9회를 공개, 공포 특집 보물찾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롸저댓'은 첫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공포 특집으로 꾸며져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다. JUST B 멤버들은 게임기를 상품으로 걸고 10분 안에 어둠 속에서 혼자 보물 5개를 찾아 탈출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공포 특집이 아닌 보물찾기 미션인 줄 알았던 멤버들은 갑자기 불이 꺼지자 깜짝 놀랐다.

첫 주자 배인은 본 게임에 앞서 "3분이면 된다"라고 했지만 막상 암전이 시작된 것을 보고 "못 하겠다. 눈물 날 것 같다. 어쩐지 구성이 너무 간단하더라. 멤버 한 명만 와주라"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래도 용감하게 2층에 올라가 곰인형을 발견했고, 모든 보물을 찾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귀신에게 깍듯한 인사를 전하며 퇴장했다.

두 번째 주자 JM은 "이럴 줄 알았다. 이러는 이유가 있지 않냐"라고 겁을 내면서도 주방 서랍을 뒤지고 빠르게 이동하는 등 보물찾기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방탈출 게임에 임하듯 힌트를 찾아내고 귀신과 물품을 교환하는 지략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역시 모든 보물을 찾는 데에는 실패했다.

세 번째 주자 이건우는 1등을 각오하는 당찬 목소리로 랩을 하는 것처럼 "오케이. Don't be scared. 별거 아니다. 호들갑 떨 필요가 없다"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보물 찾기를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귀신과 밀당을 펼친 이건우는 "이런 거 제법 잘 찾는 나. 살짝 스마트하다"라며 마지막 방에서 마지막 보물인 샴페인 잔까지 획득했지만 출구를 못 찾아 미션에 실패했다.

다음 회에는 임지민, 전도염, 김상우의 보물찾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JUST B가 공포를 극복하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롸저댓'은 무대 위 '퍼포먼스 맛집'과 또 다른 JUST B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센스 있는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JUST 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정식 데뷔 후 'DAMAGE(데미지)', 'TICK TOCK(틱톡)'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대세 신예로 부상한 JUST B는 2022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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