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멤버 RM이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출연자들의 재회를 인증했다.
31일 RM은 자신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우리의 형들 #문제적남자"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RM,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하여 배우 하석진 김지석, 방송인 타일러, 가수 페퍼톤스 이장원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부터 2020년까지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초기 멤버로 활약을 해왔던 RM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뒤 멤버들과 재회했다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한편, RM이 소속되어 있는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RM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