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제주도로 이주하여 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박한별이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왔다.
31일 한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박한별은 현재 임신 7개월 접어든 상태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한 그녀는 2020년 제주도로 이주해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 육아 문제로 배우 생활을 중단한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 운영에 매진, 인근 '핫플레이스'로 성장 시키기도 했다.
박한편은 최근 3년만에 인스타그램을 재개,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카페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조심스레 하는 분위기이다.
한편, 한 연예계 관계좌는 "힘든 일을 겪어 속앓이를 햇지만 부부 사이는 더욱 더 단단해졌다"며 "제주 생활을 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고 만족감이 큰 것으로 안다"고 전해왔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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