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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 최민수 '환갑잔치' 참석··· '울컥' 강주은 위로한 사연 '궁금증 UP'
'갓파더' 우혜림, 최민수 '환갑잔치' 참석··· '울컥' 강주은 위로한 사연 '궁금증 UP'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06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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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우혜림이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참석해 강주은과 애틋한 만남을 가진다.

오는 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환갑잔치'를 준비하는 강주은 그리고 최민수를 찾는다.

혜림은 최민수의 '환갑잔치'에서 신민철과 함께 등장한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혜림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강주은은 "오 마이 갓"이라며 연신 울컥한다는 후문이다.

혜림은 강주은과 최민수를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그는 강주은을 보며 눈물을 글썽인다고. 최민수의 '환갑잔치'에서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강주은은 결국 혜림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에 혜림은 강주은에게 "울지 마 엄마"라고 전하며 그를 위로한다는 귀띔이다.

이 밖에도 최민수의 '환갑잔치'에서는 뭉클한 사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격태격 '케미'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던 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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