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의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자 및 중소 콘텐츠 제작기업들의 메타버스 중심 창작활동을 활성화에 앞장선다.
과기정통부는 6일 '2022년도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유통하고, 개발자 및 창작자들의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에 디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 및 제작기업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 및 거래소 등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생태계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NIPA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오는 7일부터 7월8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총 4개 과제가 선정되며 과제당 2억 이내, 총 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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