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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팝스타 마돈나 매료시킨 고상우 작가와 'NFT 아트 프로젝트' 진행
롯데호텔, 팝스타 마돈나 매료시킨 고상우 작가와 'NFT 아트 프로젝트' 진행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2.06.0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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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롯데호텔은 '푸른색 사진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상우 작가와 함께 'NFT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상우 작가는 2016년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그의 작품을 구매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곰, 표범, 사자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해 8월 고상우 작가의 NFT 작품 '공존'이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에서 20초 만에 100개(약 1억2000만원)가 판매되기도 했다.

고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사슴을 주제로 2가지 타입의 총 300개(각 150개) NFT 작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사슴에 생명력이 깃든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입혀지는 과정이 배경 음악과 함께 동영상 디지털 아트로 탄생했다.

이 작품은 상위 1% 상류층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tvN 드라마 '마인'에서 주인공이 소유한 그림(작품명 'BLACK PEARL')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초로 선보이는 NFT 작품은 롯데호텔의 패키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소장 할 수 있다.

한편, NFT 작품은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롯데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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