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을 홍보하기 위해 6월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열 번째로, 지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를 위해 입국한 후 4년 만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하다 당초 예정보다 입국 일정을 하루 앞당겨 입국한 후 모레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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