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김태희가 100억원 상당의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6월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을 주제로 스타들의 명품 패션을 소개했다.
이날 1위에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가 이름을 올렸다. 김태희와 비는 한 성당에서 130만원이라는 검소한 비용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치뤘다. 하지만 김태희의 화보 착용템은 검소하지 않았다. 금액이 무려 100억 원이었기 때문.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O의 초정으로 김태희는 프랑스에 방문했다. 브랜드는 김태희를 위한 단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하이퀄리티 주얼리를 준비했다.
그 중에서 가장 비싼 착용템은 김태희가 착용한 반지. 13.4캐럿의 다이아 반지로 가격은 63억원이었다. 김태희는 C사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다. 귀걸이, 목걸이 등을 모두 포함한 표범 컬렉션 라인의 총 가격은 2억원이었다.
또 김태희는 사랑, 우정, 믿음을 강조한 라인 제품도 소화했다. 가격은 6635만원. 이외에도 김태희는 다양한 컨셉의 주얼리를 착용해 총 100억 원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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