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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워터밤' 페스티벌에 대규모 NFT 부스 설치··· '6만 관객과 함께'
샌드박스네트워크, '워터밤' 페스티벌에 대규모 NFT 부스 설치··· '6만 관객과 함께'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2.06.2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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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3년 만에 개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워터밤 서울 2022(이하 워터밤)'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부스가 마련된다. 

24일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자체 NFT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식재산권(IP)으로 꾸며진 초대형 부스를 워터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여름마다 개최되고 있는 워터밤은 관객과 참가 뮤지션이 두 팀으로 나뉘어 워터건(물총)과 워터캐논(물대포) 등으로 대규모 물싸움을 벌이는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6만장의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샌드박스는 대규모 스폰서십을 동반한 이번 부스 참여를 통해 기존의 NFT 홀더는 물론 일반 대중들이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자연스럽게 만나고 즐기며 NFT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페스티벌 속에 녹아들 계획이다.

부스는 3개의 컨테이너를 결합해 가로 12m, 높이 6m 규모 2개 층으로 조성된다. 2층 상단부에는 높이 3m 크기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에어바운스 조형물이 설치된다. 

또 현장 참가자들이 360도 카메라와 다양한 소품으로 챌린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쎈박챌린지 존'과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보유자가 부스에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준비됐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매력을 6만명의 현장 관객과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커다란 드래곤과 놀거리가 가득한 샌드박스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부스를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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