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차세대 스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키즈스타를 발굴하는 영재 발굴 프로젝트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LBMA STAR Global Audition Season 4)’가 오는 7월 3, 4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걸그룹 ‘배드키즈’가 어린이 참가자 100여 명이 함께 선보이는 오프닝 공연과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박지훈(얀하우스 대표)가 직접 제작하여 준비한 ‘키즈 니트웨어 패션쇼’도 색다른 볼거리다.

이어 신인 걸그룹 ‘유앤아이’ 그리고 LBMA STAR 전속 6인조 키즈 걸그룹 ‘솜사탕’의 공연을 비롯해 미국 출신 댄서 콜린과 티나 그리고 팝핀 신동 조우준 어린이와 대전보컬댄스팀(대댄보)이 스트릿댄스 장르 중 힙합과 왁킹, 락킹 배틀로 흥미를 자아내는 특별한 이색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 공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로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주최·주관하는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재능 넘치는 키즈스타 발굴과 어린이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보급을 위한 5~15세 어린이 오디션이다.

[사진=LBMA STAR, 대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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