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지연수가 '우이혼2'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SNS를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아들 민수의 밝은 모습들이 담겨 있으며, 이전 보다 밝아진 듯한 지연수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지연수는 2014년 11살 연하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하고, 2017년 식을 올렸으나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전 남편 일라이와 재회했다. 지연수는 재결합을 원했지만 일라이는 친구로 남기 원했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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