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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올 8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지코, 올 8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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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오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오는 8월 11일, 12일 양일간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돌을 넘어 명실상부한 뮤지션으로 자리한 지코의 첫 번째 콘서트이니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지코는 블락비 활동을 통해 그룹의 걸맞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동의 모습을 보였다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코 감성'을 담아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등의 히트곡을 발표, 차트 상위권의 랭크되는 등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서로서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

때문에, 이번 'King Of the Zungle'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등 콘서트 전반에 지코가 직접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지코의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코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10월에 나눠 월드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코의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은 오늘 12일 예스24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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