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유성은과 긱스 루이가 결혼 1주년을 맞아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번째 결혼기념일, 앞으로도 맛있는 거 많이 사줘라,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성은과 루이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루이도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결혼한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유성은과 그룹 긱스의 루이는 지난해 7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8~9년 정도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2019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축가는 하동균이 불렀고, 하객으로 릴보이, 유재환, 자메즈, 스카이민혁, 어글리덕, 배우 김하영 등이 참석했다.
[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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