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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상큼발랄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라붐’, 상큼발랄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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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기존과 180 다른 분위기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며 1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했다.

라붐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와 타이틀곡 ’체온’을 공개하고,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통해 이전 상큼발랄했던 이미지와는 확 바뀐 성숙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와 분위기로 팬들과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라붐의 타이틀곡 ‘체온’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음원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EXO‘, ‘샤이니’, ‘Red Velvet’, 'NCT'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ICONIC SOUNDS의 대표 프로듀서 ‘김태성’, ‘Maxx Song’, ‘VO3E’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소연’은 지난 1월 발표한 박재정과의 듀엣 곡 ’XOXO’를 통해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번 타이틀곡 ’체온’을 통해 전보다 더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곡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작곡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체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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