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현아가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3일 정오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다”며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는 글을 게재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2일 오전 열애설이 붉어졌다.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2일 밤 한 매체를 통해 “교제한 지 2년 됐다”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펜타곤 멤버 후이와 함께 3인조 혼성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어 열애 사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비하인드DB]

다음은 현아 인스타그램 전문.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위에서 열심히할래.

고맙고 사랑한단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없네요.

김태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