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 8월 25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신용휘 PD와 설경은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작으로 꼽힌다.
그런 가운데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등 등장인물들의 역할과 관계가 드러난 인물 관계도를 공개해 ‘숨바꼭질’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토리를 짐작게 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숨바꼭질 속 캐릭터 모두 각각 스토리가 있다. 또 촘촘한 이들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서사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러브 라인과 경쟁 구도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오는 8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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