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육아에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혜림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곤히 자고 있는 아들과는 반대로 퀭한 눈의 혜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한껏 지친듯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또 혜림의 앙상한 쇄골이 출산 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입증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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