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13:49 (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서진, 보컬+퍼포먼스 다 잡았다··· 무더위 날리는 가창력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서진, 보컬+퍼포먼스 다 잡았다··· 무더위 날리는 가창력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7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신명 나는 흥을 폭발시켰다. 

박서진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서머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MC 붐과 장민호의 소개로 장구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박서진은 흥을 돋우는 '밀어 밀어' 라이브는 물론, 시선을 압도하는 장구 퍼포먼스로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김다현과 함께 팀을 이룬 박서진은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냐는 장민호의 질문에 "소싸움 축제를 갔는데 소가 싸우고 있는 앞에서 노래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선곡한 박서진은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맛깔나는 꺾기 창법과 신명 나는 장구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했다.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를 잡은 무대를 선보인 박서진은 100점과 함께 행운권을 획득했다. 박서진이 획득한 행운권은 MC 붐의 나이만큼 점수를 더하는 것으로, 총점 237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지만 육중완밴드와 전유진의 행운권이 1등과 점수 바꾸기가 나오면서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서진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