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8 22:27 (수)
애경뮤직웨이브 개최··· 에이프릴 등 출연해 '동네 문화' 되살려
애경뮤직웨이브 개최··· 에이프릴 등 출연해 '동네 문화' 되살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08.28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애경그룹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가 오는 31일 저녁6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AK&'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등 쇼핑몰, 호텔 등 다양한 복합공간을 갖춘 애경 타워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애경뮤직웨이브는 유명뮤지션들의 공연과 '제주항공 X LUNA KPOP DANCE LEAGUE' 최종경연, 2018 잔다리마을 문화축제 그리고 제41회 라이브클럽데이와 함께 하는 등 풍성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날 애경뮤직웨이브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에이프릴’과 밴드 ‘데이브레이크’, 밴드 ‘소란(SORAN)’, 레트로시티팝 ‘오리엔탈쇼커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와 제주항공이 함께 주최하는 ‘K-POP 댄스 리그’가 개최된다. 국내외 총 50여 팀이 지원하며 예선을 마친 이번 경연은 당일 결승전을 진행하고 시상한다.

한편 이어 토, 일요일(9/1~2) 양일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펼쳐지는 ‘잔다리마을 문화축제’는 그동안 홍대의 아티스트와 예술인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로 음악인, 미술인 등 젊음의 거리를 다시 찾고 서교동민의 자긍심을 이루어가는 지역축제로써 장을 할 예정이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