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MC 민지)가 ‘청량 포텐’을 터뜨렸다.
정준하(MC 민지)는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날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오 에 오 (O EH O) (Feat. 은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MC 민지의 트레이드마크인 장발의 가발에 모자를 착용한 힙한 비주얼로 무대 시작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사운드가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정준하(MC 민지)는 파워풀한 랩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여기에 브레이브걸스 은지의 달콤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에 맞춰 두 팔로 O와 X를 그리는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 에 오’는 정준하(MC 민지)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로, 달달한 사랑을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한편, 지난해 ‘I say woo! (아새우!)’와 그 리믹스 버전 및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을 발매하며 힙합 가수라는 새 도전에 나선 정준하(MC 민지)는 신곡 ‘오 에 오’로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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