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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음악 페스티벌 대표 주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10월 개최
가을 음악 페스티벌 대표 주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10월 개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08.31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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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12년간 유지해온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이 개최된다.

오픈을 50여 일 앞둔 지금 2차 라인업 34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보아를 필두로 윤하,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어반자카파, 양다일 등의 유명한 출연진과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정준일 등 GMF 상징 아티스트가 포함돼있다.

특히 이번엔 널바라치, 어썸시티클럽 등 일본 음악씬의 신흥 밴드들까지 총집결하며 실속과 명분을 두루 챙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현장 데코레이션과 포토월 등 행사와 컨셉티브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해브어나이스데이’가 GMF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지난 2년간의 체조 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쾌적해진 현장,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와 CJ문화재단의 튠업 등의 신인 아티스트 서포트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GMF 2018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가을 감성 넘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은 오는 10월 20~21일 이틀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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