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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장미로 변신' 제이미, '붉은색의 의인화' 감탄 나온 비주얼 공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치명 비주얼
'인간 장미로 변신' 제이미, '붉은색의 의인화' 감탄 나온 비주얼 공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치명 비주얼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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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미 인스타그램
사진=제이미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제이미가 고혹적인 ‘인간 장미’로 화려하게 피어났다. 

제이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비주얼 컷을 공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뽐냈다. 일상을 공유하며 가까이 소통하는 제이미의 행보를 환영하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인간 장미’ 그 자체인 제이미의 비주얼이 팬들에게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미는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화려한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서 묘한 시선을 던지는 제이미는 하나의 아트필름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이미는 강렬하면서도 가녀리고, 우아한 분위기 속 중독적인 향기를 뿜어내는 장미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제이미는 장미를 표현한 비주얼 컷과 함께 “GIRLS NEEDS LOVE”, “사랑해줘”라고 간단한 문구를 남겨,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팬들도 이모티콘으로 장미꽃을 보내는가 하면, “어떻게 안 사랑해”, “기다리고 있으면 엄청난 게 올 듯”, “GIRLS NEEDS YOU”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제이미는 짧은 영상과 일상 컷을 추가로 오픈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제이미는 포토그래퍼와 함께 작업하는 모습부터 팬들이 보고싶어했던 일상까지 공개해 팬심에 답했고, 어떠한 콘셉트든 본인의 색으로 소화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제이미는 지난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로 음악적 변신은 물론, 이별 후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들려준 바 있다. 비주얼 컷이 화제를 모으면서, 제이미가 앞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찾아올지 팬들의 기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제이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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