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통영 그리고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 푸른 브이넥의 원피스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사용해 얼굴을 가리는 한편 몸매만은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통영 왔다 가셨군요 누나", "넘 예쁘다ㅠㅠ", "단발로 자르셨네용?", "통영 어때요 넘 덥지 않으셨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앞서 활발한 활동 중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자숙을 거친 후 약 1년 반만에 지난달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VIVA LA VIDA' 영어 버전은 19일 미국 빌보드(2022년 15주차)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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