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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 결혼발표 후 더 뜨거워진 '관심'··· 모든 것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결혼발표 후 더 뜨거워진 '관심'··· 모든 것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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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예비신랑 고우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일거수일투족 그의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는 분위기다.

31일 포레스텔라(Forestella) 공식 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멤버들과 함께 자연이 펼쳐진 광활한 전경을 바라보며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혹시 연아킴과 결혼 발표후 멤버들과 기념 파티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알고보니 이 역시 스케줄의 연장선이었다. 포레스텔라 측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듯 "출장 끝"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비로소 멤버들과 휴식을 취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 중 고우림이 잭팟을 터뜨리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포레스텔라 측은 "이런 것 까지 잘해버려"라며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고우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 사진은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그도 그럴 것이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발표가 나자마자 '사기캐'로 등극했다.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올해 27세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에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는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독일가곡 , 슈베르트가곡 , 성정전국음악 콩쿠르 등에서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는 가 하면, 툴루즈 국제 성악, 파파로티 성악콩쿠르에서도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었다는 이력이 드러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다.

최근엔 멤버들과 함께 토크를 나누는 자리에서, 일명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떠오르기도. 이젠 요리까지 잘하는 남자가 되어버린 고우림.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를 통해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고우림이 김연아가 참여한 한 아이스쇼에서 포레스텔라가 축하공연하며 처음 만났다는 것. 공교롭게도 이날이 5월25일로 알려졌으며, 이 날은 부부의 날인 탓에 첫만남도 화제가 됐다.

한편, 그렇게 3년 간 교제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게 된 두 사람.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과 친척들만 모시고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려져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데 모으고 있다.

[사진=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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