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혼의 단꿈에 한창 빠져 있을 장나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꿍이와 함께 물놀이를 간 천사들과 저인간...호두 마루 가을이 꿍이 다들 씬나게 놀았다한다ㅋㅋ 노는영상은 나중에^^~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동생 장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동생 장나라를 '저 인간'이라고 지칭하며 친남매 케미를 드러내 왔던 오빠의 '츤데레'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가운데 양갈래 머리를 땋고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 속 장나라는 40대 나이가 도무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붙든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말 2년 열애 끝에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성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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