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아내를 위해 명품을 선물했다.
김정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22년 시즌 열심히 살아온 나 그리고 로이 보느라 고생 많았던 나의 짝꿍에게 찾아온 썸머 산타”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환은 아내랑 같이 명품 쇼핑을 즐기고 있다. 시계, 가방, 셔츠, 목걸이 등 명품 플렉스를 즐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요", "아내와 선수님을 위해 좋은 소비 하셨네요", "형은 뭘하셔도 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환은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진=김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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