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축구선수 조유민과 동거 중인 티아라 멤버 소연이 인테리어 고민을 드러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침실에 두려고 맞춘 건데… 조유미니가 뭔가 어색하다고 해서 복도로 쫓겨남 ㅋㅋㅋㅋ이래서 5, 6개월 기다려 받으면 마음이 바뀐다고… 컬러도 조금 후회할랑 말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베이지 컬러의 서랍장이 담겨져 있다.
이어 "이짝은 뭐… 무난하군… 이제 오브제 지옥 시작인가… 나 벌써 지친 거 같은데ㅋㅋㅋ"라며 인테리어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신혼집에서 동거 중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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