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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직진' 최윤영, 오스틴 강과 1:1 데이트··· '제비뽑기'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
'연애는 직진' 최윤영, 오스틴 강과 1:1 데이트··· '제비뽑기'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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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애는 직진'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연애는 직진'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최윤영이 3년 전 독립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윤영이 오스틴 강과 1:1 데이트했다.

최윤영과 오스틴 강이 제비뽑기로 1:1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오스틴은 최윤영에게 “너는 언제 은퇴하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최윤영은 “나는 나이 들어서도 일하고 싶다. 기력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최윤영은 “나는 요즘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아지시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해서 안정적이 되면 엄마도 내 걱정 안 하고 편하게 계실 텐데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우리 엄마는 나 아직도 걱정한다. 밤에 연락이 안 되면 난리난다. 독립하기 전에 외박을 한 적이 없다. 남자친구와 여행간 적도 없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3년 전에 독립했다”며 “엄마가 (여행을) 못 가게 했다. 지금은 독립해서 이건 집에 비밀이지만 자유로운 삶이 시작됐다. 엄마는 외박은 곧 결혼이라고 생각하더라. 너무 보수적이라서. 여행가면 안 된다고. 어린나이에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최윤영과 오스틴 강은 제비뽑기로 데이트하기는 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상황. 하지만 그날 밤 오스틴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최여진에게 따로 데이트를 청하며 호감도 변화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연애는 직진'은 같은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들의 밀당 없는 로맨스!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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