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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최초 중딩엄마 등장→ 첫째 아들의 그동안 말하지 못한 고민까지
'고딩엄빠2' 최초 중딩엄마 등장→ 첫째 아들의 그동안 말하지 못한 고민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0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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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중학생 때 임신해 아들을 갖게 된 '중딩 엄마' 강효민이 출연했다

8월 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중2 때 아이를 가져서 엄마가 된 강효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등장한 강효민은 "저는 중2에 임신해서 10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 효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충격적인 나이에 MC들은 할 말을 잃었다. 하하는 헛 웃음을 내며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다.

충격은 끝나지 않았다. 강효민이 공개한 집에는 무려 4남매가 자라고 있었기 때문. 아이들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첫째인 강진석은 동생들은 직접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에서 강진석은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며 엄마에게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꺼내 눈길을 잡았다. 중딩 엄마와 아들이 어떤 고민을 꺼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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