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성은이 이틀 간 폭우 여파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10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강변북로에 거의 두 시간째 갇혀 있는 중 진짜 심각하네", "청담샵에서 출발해서 강변북로 타서 3시간만에 여기 옴! 드뎌 빠진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성은은 강변북로 한복판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도로 사정이 생생히 담겨있다.
지난 8, 9일 이틀간의 폭우 여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축구코치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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