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예나, 오빠 최성민에게 고마움 표시··· 방송을 통해 두터운 우애 '자랑'
예나, 오빠 최성민에게 고마움 표시··· 방송을 통해 두터운 우애 '자랑'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1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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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최예나가 오빠인 배우 최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초록창에 최예나를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최예나 오빠'가 있더라"라며 오빠인 최성민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최예나는 "저희 오빠도 예전에 아이돌 생활을 했다. 남녀공학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고, 군대에 다녀온 후 배우로 전향해서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성민, 최예나 남매는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두터운 우애를 자랑했다.

김신영이 "우애 좋은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는데 똑같죠?"라고 묻자 최예나는 "우애가 좋긴 한데, BGM이 예쁘게 깔려서 그렇지 보면 베개로 때리고 그런다"고 웃었다. 이어 "오빠가 정말 착하다. 요즘 활동 중이라 빨래도 못하는데 오빠가 다 해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청취자가 "예나 씨도 오빠를 위해서 카드를 내밀어 주던데요"라고 문자를 보내자 최예나는 "제가 도울 수 있는 건 또. 서로 윈윈하는 거죠"라고 웃었다.

한편,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SMARTPHON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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