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한복을 입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악과 국악의 만남 ! #김호중한가위판타지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송가인은 미색 저고리에 금색 꽃자수가 놓인 한복을 입고 김호중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호중은 까만 바탕에 색색의 자수가 새겨진 한복을 입고 있다.
국악을 전공한 송가인과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이 나란히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남녀 트로트 경연을 거쳐 스타덤에 오른 두 사람은 올 추석 연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준다. 오는 9월 9일 추석 연휴 첫날 SBS 김호중 단독쇼 '한가위 판타지아'가 방송되는 가운데 송가인은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실어준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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