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우아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재판관 : 그때가 언제였소 ? 루케니 : 1898년 9월 10일,그날은 아주 아름답고 화창한 날이었지.. 오늘이, 무정부주의자 루케니에 의해 황후 엘리자벳이 운명을 다한 날입니다.. 매회, 늘 특별한 하루하루를 그녀로써 무대안에서 살고 있지만 오늘은 조금 더 다른 특별한 공기가 흐를것만 같아요. 잠시후 만나요 -Sissi-"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옥주현은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뮤지컬 '엘리자벳'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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