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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박서진, 환상 라이브로 안방 접수··· 훤칠 비주얼+흥 폭발 무대로 분위기 '후끈'
'열린음악회' 박서진, 환상 라이브로 안방 접수··· 훤칠 비주얼+흥 폭발 무대로 분위기 '후끈'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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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환상적인 무대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박서진은 김용임의 '울산 아리랑'과 '꽃이 핍니다'를 연이어 열창해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박서진은 '장구의 신' 답게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흥으로 무대를 완벽 장악해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이끌어 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7월에는 부산, 8월에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 KBS1 '전국노래자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ON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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