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미래소년 손동표가 ‘아돌라스쿨3’의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을 ‘입덕’시킨다.
미래소년은 5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 30대 홍보모델’ 미션에 임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메인 댄서 이준혁의 춤 실력을 자랑한다. 이준혁은 하이라이트의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선곡, 이기광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기광은 이준혁의 완벽한 댄스를 지켜보며 감탄을 연발, “기억이 조금만 나도 함께할 텐데 전무하다”고 고백해 폭소를 안긴다.
뒤이어 리안의 감미로운 보컬 매력과 손동표의 걸그룹 댄스 실력 등이 제보된다. 이에 ‘단장즈’는 특별 미션으로 손동표의 걸그룹 랜덤 댄스를 제안한다. 손동표는 흔쾌히 도전하면서도 “요즘 (걸그룹 댄스 추기가) 부끄럽다”고 털어놓고, ‘단장즈’는 굳건한 믿음을 내비친다.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낸 손동표. 에스파(aespa)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 IVE(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ITZY(있지)의 ‘스니커즈(SNEAKERS)’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각 곡의 포인트 안무부터 특유의 표정과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손동표의 댄스 퍼레이드에 ‘단장즈’와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보낸다. 특히 ‘단장즈’는 “진짜 잘한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며 손동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에서는 미래소년의 ‘마블러스(Marvelous)’ 무대가 펼쳐진다. 미래소년은 그동안 수없이 맞춰 본 ‘마블러스’ 무대 내공에 댄스 지시어를 외우는 노련함까지 자랑하며 ‘고스톱만세 댄스’ 활약을 펼친다. 미래소년의 빛나는 댄스 시너지는 5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오늘(5일) 오후 6시에는 인피니트 장동우&이성종, 오후 9시에는 NMIXX(엔믹스)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