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태어나서 첨으로 디저트카페에 가보았어요 ㅋㅋ 여태 뭐하고 산건지 ㅋㅋㅋ 친구 덕분에 호강하고 왔습니당 압구정에 있구요 다이애나비 결혼식때 마셨던 샴페인이라길래 한잔 마셔보았더니 딱 내스타일이던데 모르고 마셨어도 그랬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신발 이뿌죠? 내 찐친 김미려가 콜라보해서 만들었대요 아기엄마라 맨날 슬리퍼만 신다가 이쁜 뮬을 신으니까 끼부리고 싶은마으……….여기까지 할께요 ㅋㅋㅋㅋ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지혜는 셔츠로 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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