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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2022 TMA'서 '핫티스트상' 수상··· 뜨거운 관심+지속적 상승세 증명
케플러, '2022 TMA'서 '핫티스트상' 수상··· 뜨거운 관심+지속적 상승세 증명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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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4세대 1티어’ Kep1er(케플러)가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8일 오후 진행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2022 TMA)'에서 '핫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핫티스트상'은 팬들이 음악성을 인정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올해의 음반 및 음원 성적과 한류 공헌도, 무대 완성도, 음악 활동 등의 항목이 포함된 심사위원 성적을 합산해 선정되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지난 1월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와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 (더블라스트)'를 발매하며 전 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은 케플러가 '핫티스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케플러는 "'핫티스트상이란 좋은 상을 주셔 감사하다. 이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면서 "항상 응원해주는 케플리안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케플러는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미니 2집 'DOUBLAST' 초동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는 일본 데뷔 앨범 'FLY-UP (플라이 업)'으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는 전 회차 공연을 매진시키며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도 증명했다.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케플러는 미니 3집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하며 가요계를 케플러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kep1anet' (케플래닛)'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13일에 오후 6시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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