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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장동우X이성종, 인피니트 '둘째'와 '막내' 뭉쳤다··· '데뷔 13년 차' 팀워크에 기대만발
'아돌라스쿨3' 장동우X이성종, 인피니트 '둘째'와 '막내' 뭉쳤다··· '데뷔 13년 차' 팀워크에 기대만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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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인피니트 장동우, 이성종이 ‘아돌라스쿨3’에서 깜짝 유닛 그룹을 결성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장동우와 이성종은 12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과 만나 ‘제31대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 받는다.

두 사람은 오프닝 상황극을 시작하며 ‘아돌라스쿨3’을 거쳐간 홍보모델들을 살펴본다. 과거 한솥밥을 먹던 골든차일드, 드리핀, 권은비 등을 발견한 장동우는 반가움도 잠시,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젊어야 하냐. 왜 후배들만 있지?”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이에 이성종은 선배 슈퍼주니어 신동, 려욱과 동시기에 활동하던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등을 언급하며 장동우의 긴장을 풀어준다. 장동우는 “군대로 2년, 코로나19로 2년 쉬다가 예능에 나왔더니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4년 공백’의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으로 ‘아돌라스쿨3’의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장동우와 이성종. 특별히 ‘아돌라스쿨3’을 통해 깜짝 유닛 그룹 ‘인피니트 26(이륙)’을 결성, “오늘부터 데뷔 1일”이라며 신인의 열정과 패기를 드러낸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같은 시기 활동 추억을 가진 장동우, 이성종과 만나 안부 인사를 나눈다. 이때 준케이는 “10년 이상 연차가 된 분들은 ‘단장즈’ 자리를 탐내더라. 이 자리가 안정적이다. 1년 넘게 하고 있다”고 견제하고, 장동우는 “1년 넘었으면 바뀔 때가 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단장즈’를 당황하게 만든다.

첫 미션인 ‘셀프 브리핑 TMIE’에는 장동우와 이성종이 함께 나선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데뷔 13년 차를 맞은 인피니트의 화려한 역사부터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인 활동 소식을 전한다. 특히 이성종은 할로윈 데이를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깜짝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장동우와 이성종의 우정 테스트를 위한 ‘밸런스 게임’도 진행된다. ‘인피니트 26(이륙)’으로 뭉친 두 사람이 과연 일심동체가 되어 변함없는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지 12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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