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SES 출신 슈가 향초를 만들다 일어난 일화를 고백했다.
11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초를 다시 만들어서 선물할 계절이 왔네. 한참 코로나일 때 그리고 한참 사람이 싫을 때.. 우리 애들이랑 향초 공부를 했다는..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고.. 불도 확~올아 오기도 하고.. 안경 아니었음.. 내 속눈썹 다 타버렸을 거야..
아직도 천장에 불이 확 올라왔을 때 흔적이 있다는 것. 오늘도 그곳을 보니. 어느덧 잊지 못할 추억이 새겨져 있더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향초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나열 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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