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SKY 캐슬' 윤세아, 진지vs러블리 현장에서도 '최애퀸'
'SKY 캐슬' 윤세아, 진지vs러블리 현장에서도 '최애퀸'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12.1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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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최애퀸'으로 등극한 윤세아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로 열연 중이다. 윤세아는 기품이 흘러넘치는 자태와 우아한 말투로 태생부터 금수저인 캐릭터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상한 목소리 톤으로 듣는 사람들을 뒷목 잡게 만드는 사이다 돌직구와 권위적인 남편에 맞서는 윤세아 식의 짜릿한 반란이 웃음을 유발하며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톡톡히 살리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이 같은 출구 없는 매력으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 윤세아는 염정아, 이태란, 오나라, 김병철 등 배우들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털털하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스태프들에게도 큰 활력이 되고 있다. 누구든 순식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윤세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SKY 캐슬' 현장을 더욱 끈끈하고 유쾌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한편, 순종과 도발을 넘나드는 윤세아의 활약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타캠프 20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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