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는 지난 7일과 12일 나일론뮤직과 딩고 글로벌 채널 DGG를 통해 타이틀곡 ‘3D Woman’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국내외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를 통해 공개된 나일론뮤직 영상에는 사방이 막혀있는 공간 사이 화려한 모습의 제이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CCTV 화면을 보는 것 같은 구도에서 제이미는 ‘3D Woman’을 라이브로 불러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자유로운 무브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라이브 영상에 뒤이어, 딩고 글로벌 채널 DGG가 공개한 ‘3D Woman’ 무브렉 영상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미는 매혹적인 춤선으로 노래 속 팜므파탈을 표현한 것은 물론, 과감한 유혹의 제스처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겼다.
‘섹시 디바’ 제이미의 매력을 담아낸 ‘3D Woman’ 퍼포먼스 영상에 팬들은 “슈퍼핫걸 제이미 사랑해”, “제이미는 라이브가 더 좋아”, “노래도 춤도 이렇게 잘하면 어떡해”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을 또 한 번 홀린 제이미는 최근 첫 번째 피지컬 EP ‘One Bad Night’를 발매, 타이틀곡 ‘3D Woman’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바 있다. 지난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One Bad Night’로 제이미가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색을 완성해가면서,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제이미는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Under House’를 통해서도 EP ‘One Bad Night’의 수록곡인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 라이브 영상을 오픈,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한편, 첫 번째 피지컬 EP ‘One Bad Night’로 활동 중인 제이미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