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03 (일)
'형사록' 금오경찰서 4인방 VS 협박범 '친구', 쫓고 쫓기는 협박 게임···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형사록' 금오경찰서 4인방 VS 협박범 '친구', 쫓고 쫓기는 협박 게임···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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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작품의 스토리적 호기심을 배가시키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최초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형사록'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스토리적 기대감을 유발하는 주요 장면들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어두운 밤,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숲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형사 ‘김택록’이 쓰러져 있는 동료 ‘우현석’을 발견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미스터리한 장면에 이어 금오경찰서를 책임지고 있는 강력팀 형사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이 턱끝까지 차지만 범인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베테랑 형사 ‘택록’부터 그와 정반대의 매력으로 사건을 쫓는 신임 수사과장 ‘진한’이 보여진다. 그리고 범죄 앞에선 자비 없는 카리스마의 ‘성아’부터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 형사 ‘경찬’까지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모습에 앞으로 그들이 어떤 사건과 마주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시켜 본격적으로 ‘택록’을 포함한 금오경찰서 4인방과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의 숨 막히는 추격 게임이 그려진다. ‘친구’는 등장만으로 '형사록'의 강렬한 서스펜스와 몰입감을 일으킨다. 최초로 ‘택록’의 과거 사건들이 공개되는 지점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친구’는 “내가 원하는 건 게임이야. 아주 쉬운 게임. 너의 과거를 돌아보는 거라며 수십 년 전부터 현재까지 ‘택록’이 담당했던 사건의 새로운 진실을 쫓으라는 미션을 던진다. 계속되는 협박 게임 속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질 듯 위태로운 모습부터 거대한 차량 폭발에 분노하는 모습까지 ‘택록’은 과연 ‘친구’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가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26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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