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보이그룹 JBJ95가 데뷔 앨범 ‘홈(HOME)’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JBJ95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JBJ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상균과 캔타는 JBJ95라는 이름의 듀오로 데뷔한 후 앨범의 타이틀곡 ‘홈(HOME)’을 통해 뛰어난 가능성을 선보였다.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 약 1500명의 팬과 함께하며 역대급 호응을 끌어낸데 이어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국내 음반 판매량과 음원 사이트 상위권 차트 진입, 그리고 일본 타워레코드와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도 이례적인 호성적을 이뤄냈다.
또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상균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와 SBS MTV ‘더쇼’ 스페셜 MC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켄타는 KBS2 ‘안녕하세요’와 KBS1 ‘이웃집 찰스’를 통해 진솔한 모습과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제이비제이95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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