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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휘연·지안 탈퇴로 6인 체제 개편 "더 좋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라잇썸, 휘연·지안 탈퇴로 6인 체제 개편 "더 좋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10.25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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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휘연과 지안의 탈퇴로 6인 체재로 개편된다.

2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탈퇴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해 6월 10일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ALIVE', 'VIVACE', 'Vanilla'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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