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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방송 중 역대급 위기··· 백지영→황치열 감상평에 제대로 폭발?
황치열, 방송 중 역대급 위기··· 백지영→황치열 감상평에 제대로 폭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2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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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황치열이 방송 중 역대급 위기 직면한다. MC 뀨 장성규와 백지영의 ‘황치열 몰이’에 황치열이 진땀을 빼고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게 한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로 파이널 진출 티켓 4장을 건 6팀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질 예정이다.

황치열은 가수 본업을 살려 전문가다운 감상평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이다 멘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순간 마음을 다하는 그의 말 한마디에 아바타싱어들은 큰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또한, 황치열의 감상평은 예능감도 장착돼 있어 진심과 웃음을 넘나들며 ‘아바타싱어’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황치열은 ‘란 & 로기’가 부른 백지영의 ‘그 여자’ 무대에 큰 감명을 받아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든 곡임에도 굉장히 깔끔하고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풀었다”며 진심을 다한 감상평을 전한다.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그의 말을 들은 MC 뀨 장성규는 “백지영 씨의 창법은 깔끔하지 않다?”라며 황치열 몰이를 시작한다. 이 말을 들은 백지영은 “너덜너덜한가 봐요”라며 몰이에 동참, 황치열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에 황치열은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아바타싱어’ 9회에는 레전드 미션으로 백지영의 명곡들이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란 & 로기’의 무대를 시작으로 ‘스틸’, ‘메모리’의 무대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MBN '아바타싱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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