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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이트' 배우 제이 코트니, '액션 본능 자극'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
'블랙 사이트' 배우 제이 코트니, '액션 본능 자극'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1.0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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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블랙 사이트' 포스터
사진=영화 '블랙 사이트' 포스터

[비하인드=김소현기자]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제2의 톰 하디로 불리는 배우 제이 코트니가 영화 <블랙 사이트>에서 냉철하고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필모그래피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제이 코트니가 오는 11월 2일 국내 개봉되는 영화 <블랙 사이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는 미드 ‘스파르타쿠스’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르며 영화 <잭 리처>, <다이 하드:굿 데이 투 다이>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어, SF 액션 영화 <다이버전트>에서 용맹하고 겁이 없는 던트리스 파벌의 리더 ‘에릭’으로 분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서전트>, <언브로큰> 등에서 냉혈하고 비열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에서 부메랑 던지기의 달인으로 방화와 전기 충전이 되는 날카로운 부메랑을 무기로 사용하는 ‘캡틴 부메랑’으로 분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구축한 그는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렇듯,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그가 영화 <블랙 사이트>에 출연하여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블랙 사이트>는 비밀기지 시타델 책임자 애비가 병원 폭탄 테러 용의자를 심문하던 중, 테러 강력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숨겨진 반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전작들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그는 대화를 통해 심문을 하는 ‘애비’와 반대로 고문을 통한 심문을 하며 행동대장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 야비하고 냉철하면서 잔인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그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으로 특히, 심문 도중 탈출한 잔혹한 암살자 ‘해칫’을 잡기 위한 추격신을 보이며 그와의 대결 및 화려한 액션 등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믿고 보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으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사이트>는 오는 11월 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영화 '블랙 사이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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