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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폴: 600미터', 지금껏 없었던 고공 서바이벌··· 자신만만 전율의 시사회
영화 '폴: 600미터', 지금껏 없었던 고공 서바이벌··· 자신만만 전율의 시사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1.0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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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폴: 600미터' 메인 포스터
사진=영화'폴: 600미터' 메인 포스터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영화 <47미터> 제작진의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가 1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특수관, 대형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해 화제다.

<폴: 600미터>는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는 시사회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특수관, 대형관에서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m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영화이다.

<폴: 600미터>는 이미 개봉 전부터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할 영화”(MOVIE WAFFLER), “스크린으로 강렬한 스릴을 경험하고 싶다면 놓쳐선 안될 영화”(GUY AT THE MOVIES)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강타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 ‘헌터’ 역의 버지니아 가드너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세요. 어두운 상영관에서 커다란 화면으로 다른 관객들과 함께 보시면 진짜 흥미진진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스콧 만 감독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떨어지는 장면에선 손에 땀이 나기도 하고 심장도 쿵쾅거릴거예요. 이 영화의 진수는 바로 직접 체험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바라만 보지 않고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의 눈으로 보고 경험하시게 될 거에요”, “엄청난 높이와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실제 경험하는 것처럼 느끼는 영화였어요. <폴: 600미터>를 극장에서 관람한다면 이 모든 것들을 짜릿하게 경험을 하실 거예요”라며 관객들에게 <폴: 600미터>를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강력 추천했다.

이처럼 감독, 배우는 물론이고 전 세계가 <폴: 600미터>를 스크린에서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개봉을 확정한 후 공개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600m 타워 위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고공 서바이벌에 열광하며 11월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폴: 600미터>가 다가오는 11월 4일(금), 11월 7일(월), 11월 8일(화)까지 BIG 스크린 시사회를 진행하며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시사회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설치된 대형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Dolby관, 그리고 CGV 영등포 SCREENX관에서 진행을 확정해 화제다. 관객들은 실제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아찔하고 드라마틱한 이미지와 입체적인 사운드까지 더해진 각 극장을 대표하는 BIG 스크린관에서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가 선사하는 압도적 스릴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극장에서 경험할 아찔하고 짜릿한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는 11월 16일 개봉한다.

[사진=영화'폴: 600미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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